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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월드 투어 북미·아시아 확장

2026.03.26 | by Hannah Dailey
Courtesy of STARSHIP Entertainment

걸그룹 아이브(IVE)가 월드 투어 규모를 한층 확장한다. 아이브는 3월 25일(현지시간) 빌보드를 통해 ‘<SHOW WHAT I AM>’ 월드 투어에 북미와 추가 아시아 공연 일정을 새롭게 포함한다고 단독 발표했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아이브는 기존에 예정됐던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공연을 마친 뒤, 오는 7월 말부터 캐나다와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워싱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한 뒤, 밴쿠버 공연으로 북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새롭게 추가된 중국 및 대만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일정도 이어간다.

아이브는 빌보드를 통해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설렌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만의 색깔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가능한 많은 팬들과 그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 앨범 ‘REVIVE+’의 신곡을 포함해 라이브로 선보이고 싶은 곡들이 정말 많다”며 “멤버별로 특별한 솔로 무대도 준비해 색다르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 2월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 ‘REVIVE+’를 발매했으며, 해당 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성과를 입증했다. 이는 2023년 4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I’ve IVE’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이번 ‘<SHOW WHAT I AM>’ 투어는 2024년 투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브는 당시 총 10회 공연을 통해 약 1,08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해당 연도 K-팝 투어 매출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아이브의 ‘<SHOW WHAT I AM>’ 월드 투어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4일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악시아타 아레나
4월 25일 – 필리핀 마닐라 –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5월 9일 – 싱가포르 –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5월 23~24일 – 마카오 – 더 베네시안 아레나
6월 13일 – 호주 시드니 – 쿠도스 뱅크 아레나
6월 16일 – 호주 멜버른 – 로드 레이버 아레나
6월 20일 – 뉴질랜드 오클랜드 – 스파크 아레나
7월 21일 – 캐나다 토론토 – 스코샤뱅크 아레나
7월 23일 – 캐나다 몬트리올 – 벨 센터
7월 25일 – 미국 뉴어크 – 프루덴셜 센터
7월 29일 – 미국 오스틴 – 무디 센터
8월 1일 – 미국 로스앤젤레스 – 기아 포럼
8월 4일 – 미국 오클랜드 – 오클랜드 아레나
8월 7일 – 미국 시애틀 –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
8월 9일 – 캐나다 밴쿠버 – 로저스 아레나
9월 4~5일 – 홍콩 – 아시아월드 아레나
9월 11~12일 – 대만 타이베이 – 타이베이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