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Anitta·Rema, 대륙을 잇는 FIFA 월드컵 싱글 ‘Goals’ 공개
2026.05.22
LISA, Anitta, Rema가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의 새 싱글 ‘Goals’로 글로벌 협업을 선보였다.
K팝 아티스트 LISA, 브라질 팝스타 Anitta, 아프로비츠 아티스트 Rema가 함께한 ‘Goals’는 5월 21일 발매된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의 최신 싱글이다. 음악과 축구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번 협업은 서로 다른 대륙의 음악적 색채를 하나의 트랙 안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Goals’는 세 대륙의 문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면서도 무드 있는 비트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Cirkut을 비롯해 Bava, PinkSlip, Tropkillaz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라틴 팝, K팝, 아프로비츠가 퍼커션 중심의 사운드로 결합됐다. 약 3분 길이의 다국어 트랙은 자신감 있는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세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LISA는 성명을 통해 “올해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설렌다”며 “음악은 언제나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해왔다. Anitta, Rema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Anitta는 “월드컵은 나에게 매우 감정적인 의미가 있다. 나는 브라질 사람이고, 당연히 이 대회와 관련된 멋진 추억이 많다”며 “‘Goals’를 통해 LISA, Rema와 함께 월드컵의 역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특별하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Rema 역시 “세 대륙, 하나의 트랙이다. 우리의 사운드를 이렇게 한데 모은 것은 세계 무대 위 음악에 있어 큰 순간”이라고 말했다.
SALXCO UAM과 Def Jam Recordings를 통해 발매된 ‘Goals’는 공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곡이 지닌 문화적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확장하며, 월드컵 프로젝트 특유의 글로벌 무드를 강조한다. 해당 곡은 오는 6월 12일 월드컵 로스앤젤레스 개막식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Goals’는 Los Ángeles Azules와 Belinda의 ‘Por Ella’, Daddy Yankee와 Shenseea의 ‘Echo’, Jessie Reyez와 Elyanna의 ‘Illuminate’에 이어 공개된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이다. 각 트랙은 서로 다른 문화적 시선을 바탕으로 이번 공식 앨범의 글로벌 음악적 색채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