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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YG 떠나 영감의 샘터로

2026.01.22 | by Billboard Korea
@leechanhyuk

남매 듀오 악뮤가 영감의 샘터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악뮤 측은 지난 20일 위버스를 통해 “악뮤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종료로 인해 소속사가 영감의 샘터로 이전 변경된다. 계약 이전 일자는 오는 27일이다”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명인 영감의 샘터는 이찬혁이 지난 2023년, 2025년 개최한 전시회 이름이기도 하다. 당시 이찬혁은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 이제 그 비밀을 밝히겠다”며 “이찬혁 영감의 샘터에서 나오는 영감의 샘물을 마시면 이전에 없던 생각들이 떠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악뮤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데뷔했다. 이후 “Give Love”, “RE-BYE”,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12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악뮤는 지난해 11월 “고민 끝에 새로운 길에 도전해보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악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와 독립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공지를 통해 새 소속사가 영감의 샘터임이 공식화됐다.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뮤가 영감의 샘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