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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신인 보이·걸그룹 데뷔 준비 중" 직접 밝혀

2026.10.14 | by 김수경 | ksk@billboard.co.kr
YG 양현석 총괄 /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컴백 소식과 신인 그룹 데뷔 소식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FROM YG'를 게재했다. 양 총괄이 직접 작성한 이 글에는 내년까지 이어질 베이비몬스터·트레저의 활동과 신인 데뷔 계획이 담겼다. 양 총괄이 이처럼 아티스트 활동 계획을 직접 전한 것은 지난 4월 말 인터뷰 영상 이후 5개월 만이다.

하반기 가장 먼저 컴백하는 팀은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DESERVE"를 발표한다. 양 총괄은 신곡에 대해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며 "베이비몬스터만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절정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팬 여러분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SHOCK"을 발매한다. 양 총괄은 "트레저는 음악적 방향성에 가장 큰 변화를 주고 있다"며 새 싱글 "SHOCK" 역시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신곡과 함께 2027년으로 이어질 트레저의 본격적인 2막 활동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 신인 그룹 소식도 공개됐다. 앞서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의 데뷔 계획이 순차적으로 공식화된 바 있다. 양 총괄은 신인 그룹 두 팀에 대해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기에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 총괄에 따르면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 모두 연말까지 그동안 준비해 온 데모곡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이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데뷔 일정 역시 정해질 것이라고 한다. 끝으로 그는 "올해 연말에는 더 다양하고 반가운 소식들을 가지고 YG 어나운스먼트 영상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항상 YG 아티스트들을 믿고 기다려 주시는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