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유럽 투어 포문 연 런던 공연 매진...좌석 추가 개방
2026.10.13 | by 김수경 | ksk@billboard.co.kr
르세라핌이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여는 런던 공연을 매진시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THE O2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K & EUROPE’의 포문을 연다. 이후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까지 유럽 5개 도시를 방문한다. 첫 유럽 투어다.
15000석이었던 런던 공연이 매진됨에 따라 공연 기획사 AEG 프레젠츠(AEG Presents)는 12일 공식 SNS에 좌석 추가 개방 소식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7월 인천 인스파이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일본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미야기, 후쿠오카와 북미 9개 도시를 돌았다. 오사카 공연은 2회차 티켓이 모두 완판됐다. 이후 9월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포트워스, 올랜도,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이 가운데 8개 지역을 매진시켜 북미 전역에서 탄탄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과 9월 공개한 싱글 2집 ‘Made My Night’까지 신곡 무대들이 보는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로 새로운 즐거움도 선사했다. 북미 투어에서는 방문했던 도시 이름을 몸으로 표현한 사진을 남겨 특별함을 더했다. 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Chase Infiniti)도 공연을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유럽 투어를 마친 뒤 11월부터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을 방문하고 12월 19~20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