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8연속 빌보드 200 1위는 가능할까? 빌보드의 예측
2025.11.27테일러 스위프트는 왕좌에서 내려올 수 있을까, 빌보드의 전망은 이렇다

빌보드 차트 최정상을 노리는 아티스트들의 움직임과 그 전략을 조명하는 미드위크 칼럼인 빌보드 'The Contenders(경쟁자들)'에서 스트레이 키즈를 조명했다. 12월 6일자 차트에서 순위 변동을 예측한 것.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지난 11월 21일 믹스테이프 DO IT을 발매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o It"의 오리지널과 페스티벌 버전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아티스트의 믹스테이프는 보통 차트에서 큰 위협 대상은 아니다. 특히 지금 차트 1위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Life of a Showgirl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스트레이 키즈는 일반적인 아티스트가 아니다. 그룹이 2022년 이후 릴리즈한 앨범들은 정규, EP, 믹스테이프를 막론하고 7장 모두 빌보드 200에 올랐고 심지어 첫 주 1위로 데뷔했다.
정상을 또 한 번 겨냥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성적은 현재 스트리밍에서도 순조롭다. "Do It"을 비롯해 "신선놀음" "Holiday" "Photobook" 모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USA 차트에 데뷔했으며, 타이틀곡은 발매 후 줄곧 차트에 머물고 있다. 특히 빌보드 200은 실제 앨범 판매량이 주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DO IT은 총 7종의 CD로 발매됐으며, 총 4종의 웹스토어 한정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에는 멤버들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 트랙 'chat'이 추가되어 있다.
가장 최근인 7주차 1위 기록에서 The Life of a Showgirl 9만 3천 장을 판매하며 강세를 보였다. 직전 스트레이 키즈에게 빌보드 200 1위를 안긴 정규앨범 KARMA의 첫 주 성적은 31만 3천 장이었다. 물론 DO IT이 정규 앨범만큼의 강한 영향력을 보이기는 어려울 거다. 하지만 전작의 약 3분의 1에 다하는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한다고 해도 발매 한 달 반을 넘어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가 그 격차를 뒤집는 건 꽤 어려워 보인다. 이 모든 것은 다음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확인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