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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2026.04.08 | by 신영 ㅣ young.s@billboard.co.kr
Courtesy of Good Morning America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주요 방송과 글로벌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미국 세 번째 정규 앨범 ‘Unfold’의 타이틀곡 “heal”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약 6년 만에 ‘굿모닝 아메리카’를 다시 찾은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신보 발매의 열기를 더하고,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몬스타엑스는 탄탄한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드러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 ‘Unfold’는 ‘접혀 있던 것을 펼친다’는 의미처럼,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R&B, 팝, 힙합, 얼터너티브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heal”은 묵직한 베이스와 오케스트라 스트링이 어우러진 소울풀 팝 사운드로 사랑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어 정규 앨범 3장을 발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진 앨범으로, 보컬과 진솔한 감정 표현에 집중했다”며 “스킵할 곡 없는 ‘명반’”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몬스타엑스가 영어 정규 앨범 3장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꾸준히 확장해온 점을 조명했다. 또한 이전 영어 앨범 ‘The Dreaming’, ‘All About Luv’가 ‘Billboard 200’에 진입한 성과를 재조명하며,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강조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