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단독 공개] &TEAM·아이·유키 치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도쿄’ 출연
2026.04.07 | by 애니 해리건 ㅣ editorial@billboard.co.kr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음악 이벤트의 무대를 한층 더 확장한다. 빌보드는 4월 6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음악 행사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도쿄(Global Citizen Live: Tokyo)’의 출연진을 단독 공개했다.
이번 공연의 헤드라이너는 9인조 일본 보이그룹 &TEAM이다. &TEAM은 한국 기획사 HYBE와 계약한 최초의 일본 그룹으로, 2022년 ‘First Howling: Me’로 데뷔한 이후 Billboard Japan Hot 1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뮤지엄 내 HYBE 전시에 포함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입지를 넓혔다.
이와 함께 일본계 미국인 아티스트 아이(Ai)와 유키 치바(Yuki Chiba)도 무대에 오른다. 아이는 Def Jam Japan과 계약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로, 스눕 독, 더 잭슨스, 차카 칸 등과 협업했으며 현재 글로벌 시티즌의 문화 홍보대사(Cultural Champion)로 활동 중이다. 유키 치바는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 무대에 오른 인물로, 메간 더 스탤리언, 페이드, 빅 션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진행은 라디오 진행자 크리스 페플러(Chris Peppler)가 맡으며, 추가 출연진은 향후 몇 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글로벌 시티즌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이끌어낸 글로벌 캠페인 플랫폼이다. 음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펼쳐왔으며, 비욘세, 방탄소년단, 에드 시런, 머라이어 캐리, 빌리 아일리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왔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도쿄’는 오는 6월 18일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개최된다. 팬들은 글로벌 시티즌 앱을 통해 기후 변화, 글로벌 보건 등 다양한 이슈에 참여하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무료 티켓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현재 eplus와 LAWSON TICKET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펀드’에 사용될 예정이다.